해도두리 마을장터는 늘 여러 마을일과 마을사람들의 연결점이 되어왔습니다. 마을여행의 출발점과 도착지점이 되기도 하고, 마을축제가 펼쳐지는 마당이 되기도 하고, 공연과 전시, 단체나 캠페인을 알리는 자리, 많은 만남과 즐거운 교류가 생겨나는 소중한 마을살이의 중심점입니다. 2019년 고기공원을 공원일몰제에서 지켜낸 것을 축하하는 의미로 축제의 의미가 더 컸고 장터에서 1차 축제 음악회와 사진전, 마을여행이 연결되어 펼쳐짐을 알리는 안내글과 홍보 이미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