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은 역시 종이신문을 펼치며 훑어보고 골라읽는 재미를 놓칠 수 없고, 일부러 인터넷을 찾아들어가 골라 내지 않아도 눈에 휙 들어오고, 손에 잡히는 맛이 제격인 법이라 동네 많은 사람들에게 쉽게 다다갈 수 있도록 마을신문을 제작해 마을장터에서 만날 수 있다고 기쁜 소식을 알립니다. 경제적 여력이 닿는 한에서 마을신문을 10호까지 제작하였고, 이 신문은 실물로도 보관되어 있지만 동천마을네트워크 홈페이지 미디어 웹진 꼭지에 파일로도 남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