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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의 인문학(우주소년)

날짜
2026/08/24 → 2026/11/06
마당발신 호수
8/15~9/14
설명
‘길 위의 인문학’, ‘1부-선 긋는 사회’에서 안은정(다산인권센터)님은 2회에 걸쳐 인권의 눈으로 차별과 혐오의 역사를 살펴보고, 평등한 일상을 회복하기 위해 우리 사회에 어떤 질문이 필요한지 짚어봅니다. 또한 혐오가 일상이 된 사회에서 사랑과 민주주의를 갈망하는 이들과 함께 위로와 연대를 나누는 시간을 갖습니다. 우경윤(함께여는교육연구소)님은 ‘각자도생과 승자독식이란 상수 위에서 학교와 가정에서 '민주주의의 감각'을 연습하는 방법 만들기’를 주제로 교육 현장과 가정에서 아이들의 다양성 감각을 키우는 방법을 제안합니다. 10월 8일 특강은 평산책방의 지원으로 준비합니다. ‘학교와 마을이 정말 만날 수 있을까’의 저자인 이하나 작가님을 모시고 ‘AI 가속도의 시대, 학교와 마을이 정말 만날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합니다. 작가님과 함께 공교육 회복을 위해 마을과 학교가 어떻게 연대해 나가야 할지 생각해보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2부-손잡는 마을’에서 임수진(교사)님은 ‘다름이 불편하지 않은 마을, 누구도 배제되지 않는 마을-우리가 함께 만들어가는 변화의 첫걸음’이라는 주제로, 마을이라는 공간을 통해 환대와 우정의 공동체를 모색합니다. 김준표(사이에부는바람)님은 혐오와 각자도생이라는 거시적 문제를, 발달장애 가족들의 이야기를 통해 '환대와 돌봄의 마을 민주주의'라는 미시적 실천으로 풀어내는 커뮤니티 디자인을 워크숍으로 진행합니다. 홍경숙(프로젝트파티)님은 2회에 걸쳐 ‘환대와 돌봄의 커뮤니티 디자인 워크숍’을 통해 마을 속 돌봄의 방식을 구상해보고, 마을에서 생태적 공동체를 일구어 나갈 실천 방법을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입니다. 김현정(경기환경운동연합)님은 도시 안에서 자연과 공존하며 지속 가능한 공동체를 일구어나가는 실천적 방법을 모색해보는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https://youtu.be/LiY0I_gOTF0?si=kJa6lXSKbRaaVSnt 참가신청은 아래 링크에서 https://forms.gle/SwPhbfrdoS6NwbwP6
파일과 미디어
혐오와차별_길위의인문학_우주소년.jpg
공간목록
장소
책방 우주소년
주체
우주소년, 이우학교 학부모회, 이우락쿱
4 more properties
이번 ‘길 위의 인문학’을 통해 ‘마을’이 차별받지 않고 상호 의견이 오가는 시민 소통의 ‘공론의 장’으로서의 가능성, 더불어 다양성의 감각을 키워나가는 장으로서의 가능성을 모색합니다. 김형수(장애학생지원네트워크)는 ‘인권은 늘 연습해야 합니다. 일상에서 다양성의 감각을 키워야 합니다’라고 말합니다. 그런 면에서 마을은 혐오와 차별에 대한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다양성의 감각을 키우기에 너무나 좋은 장소입니다. ‘마을’이라는 공론의 장에서 소통하고 교감하며 다양성의 감각을 키워 공동선을 회복할 때, 민주주의 회복의 가능성도 열릴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