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길 위의 인문학’을 통해 ‘마을’이 차별받지 않고 상호 의견이 오가는 시민 소통의 ‘공론의 장’으로서의 가능성, 더불어 다양성의 감각을 키워나가는 장으로서의 가능성을 모색합니다.
김형수(장애학생지원네트워크)는 ‘인권은 늘 연습해야 합니다.
일상에서 다양성의 감각을 키워야 합니다’라고 말합니다. 그런 면에서 마을은 혐오와 차별에 대한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다양성의 감각을 키우기에 너무나 좋은 장소입니다.
‘마을’이라는 공론의 장에서 소통하고 교감하며 다양성의 감각을 키워 공동선을 회복할 때, 민주주의 회복의 가능성도 열릴 것입니다.

